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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 호라이즌 자료집 - 서몬(소환술사)의 특성과 육성법
온
2014. 4. 13. 17:43
서몬(소환술사)의 특성과 육성법
◆서몬(소환술사)
전장에서의 역할: 후방 공격 or 소환 생물 조작
HP: 낮다
MP: 높다
장비 가능한 갑옷: 천 갑옷
장비 가능한 백병 무기: 지팡이, 단검, 채찍, 마도서, 마법구
장비 가능한 사격 무기: 없음
──────
마법 공격직 중에서도 가장 범용성이 높은 직업이 다양한 몬스터를 불러내 사역하는 <서몬(소환술사)>다. 불러낸 소환 생물의 종류에 따라 공격부터 회복까지도 가능해, 다른 직업의 역할을 유사하게 달성할 수 있다.
엘더테일에는 100종류 이상의 소환 생물이 존재하지만 한 번에 등록할 수 있는 수에는 제한이 있어 <서몬>은 습득을 깊이 고려할 필요가 있다. 강력한 소환 생물을 등록 가능하게 하려면(「계약」이라고 불린다) 특정 퀘스트를 클리어할 필요가 있는 경우도 있어 소환 생물의 선택에는 언제나 골머리를 앓게 된다.
소환 마법에는 몇 가지 종류가 존재하지만, 가장 보편적인 것은 <종자 소환>과 <전투기술(戦技) 소환>이다. <종자 소환>으로 불러낸 소환 생물은 쓰러지거나 주인이 송환할 때까지 전장에 머물러 자율 행동으로 싸워 준다. <서몬>이 간단한 지시를 내리는 것도 가능해서 때로는 주인 이상의 활약을 보이기도 한다. 단, 한번에 불러낼 수 있는 종자의 수에는 제한이 있어 경우에 따라 나눠 쓰는 것이 일반적이다.
한편 <전투기술 소환>은 무언가를 불러내 공격하는 이펙트의 공격 마법이다. 날벌레 무리가 상대를 공격하게 하는 <전투기술 소환 : 데드리스 웜>이나, 검을 든 처녀가 적을 베는 <전투기술 소환 : 소드 프린세스>등이 해당하며, 사용하기 쉽고 강력한 마법이 모여 있다.
장비 가능한 무기나 방어구는 다른 마술사계 직업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종자 소환>을 전위로 삼을 수 있는 <서몬>은 약점이기도 한 낮은 방어력을 어느 정도 커버할 수 있기에 솔로 플레이어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물론 파티 플레이에 있어서도 그 솜씨로 파티의 약점을 커버해 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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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법: 엘리멘탈러 : 정령술사
<종자 소환 : 샐러맨더>나 <종자 소환 : 운디네> 등, 원소를 다루는 정령 소환을 특기로 삼는 육성법. 불러낸 정령은 <엘리멘탈 볼트>로 자동적인 공격을 행하며 술자의 지시에 따라 <엘리멘탈 레이>, <엘리멘탈 블라스트> 등 강력한 공격 마법을 발한다.
이 육성법의 매력은 <소서러>에 가까운 마법 공격력이다. 속성 공격으로 적의 약점을 꿰뚫는 것은 마법 공격의 기본이며, 속성을 주관하는 정령을 다루는 「엘리멘탈러」는 불러낸 정령을 교체하는 것으로 보다 유효한 속성을 실은 공격 마법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불(열), 물 등 생활에 밀접한 요소를 주관하는 정령이기에 <대재해> 이후에는 전투 이외의 국면에서도 용도가 넓어져 그쪽 방면으로도 <서몬>의 수요가 높아져 있다는 점도 흥미롭다.
◆육성법: 네크로맨서 : 사령술사
<종자 소환 : 스켈레톤>이나 <종자 소환 : 팬텀> 등, 불사의 몬스터(언데드) 소환을 특기로 삼는 육성법. 강렬한 물리 공격인 <데스사이즈>나 1체의 적에게 집중 공격을 가하는 <그레이브야드 워크> 등 공격적인 스킬 외에, 적을 혼란시키거나 술자의 모습을 감추는 환혹도 특기다.
시체를 조종한다는 점에서 「악역」 같은 이미지가 있는 「네크로맨서」지만, 사자의 군단을 이끄는 <서몬>이라는 구도가 멋있다는 점에서 게임 시절부터 인기있는 육성법이었다. 단, <대재해>이후로는 자신의 종자가 무서워서 소환할 수 없게 된 「네크로맨서」도 존재한다고 한다.
◆육성법: 퍼펫 마스터 : 인형술사
<종자 소환 : 골렘>이나 <종자 소환 : 슬라임> 등, 인공적으로 태어난 마법 생물 소환을 특기로 삼는 육성법. 마법 생물은 전체적으로 내구력이 뛰어나며 적의 공격을 받아내는 벽으로서 지극히 우수한 종자다. 아군이 받는 대미지를 감소시키는 <가디언 피스트>, 자신의 대미지를 전이시키는 <스케이프 돌(Scapedoll)> 등 방어적 스킬도 갖추고 있다.
「퍼펫 마스터」가 무엇보다 중시되는 것은 파티에 전위가 부족할 때, 또는 탱커가 꼭 필요한 솔로 플레이 때일 것이다. 특히 골렘은 종자 중에서도 굴지의 내구력과 방어력을 가졌기에 수요가 높아, 골렘의 등뒤에 숨은 채 마법 공격을 발하는 <서몬>의 모습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육성법: 비스트 테이머 : 환수의 주인
<종자 소환 : 유니콘>이나 <종자 소환 : 카벙클> 등, 판타지 세계 특유의 동물인 환수 소환을 특기로 삼는 육성법. HP를 회복하는 <판타스몰 힐(Phantasmal Heal)>을 위시한 치유와 원호에 뛰어나며, 환수의 등에 타고 고속 이동하는 <판타스몰 라이드(Phantasmal Ride)> 같은 다중 마법에도 뛰어나다. 이미지를 중시해선지 채찍을 무기로 선택하는 자가 많은 듯하다.
회복계 직업은 어떤 파티에서도 수요가 높아 즉석 파티에서는 힐러를 구할 수 없는 경우도 종종 있다. 그런 때야말로 「비스트 테이머」가 나설 자리다. 물론 힐러가 있는 파티에서도 서브 회복직으로서 힐러의 부담을 경감시킬 수 있는 의의는 크다.
출처: ログ・ホライズン 資料集
◆서몬(소환술사)
전장에서의 역할: 후방 공격 or 소환 생물 조작
HP: 낮다
MP: 높다
장비 가능한 갑옷: 천 갑옷
장비 가능한 백병 무기: 지팡이, 단검, 채찍, 마도서, 마법구
장비 가능한 사격 무기: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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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 공격직 중에서도 가장 범용성이 높은 직업이 다양한 몬스터를 불러내 사역하는 <서몬(소환술사)>다. 불러낸 소환 생물의 종류에 따라 공격부터 회복까지도 가능해, 다른 직업의 역할을 유사하게 달성할 수 있다.
엘더테일에는 100종류 이상의 소환 생물이 존재하지만 한 번에 등록할 수 있는 수에는 제한이 있어 <서몬>은 습득을 깊이 고려할 필요가 있다. 강력한 소환 생물을 등록 가능하게 하려면(「계약」이라고 불린다) 특정 퀘스트를 클리어할 필요가 있는 경우도 있어 소환 생물의 선택에는 언제나 골머리를 앓게 된다.
소환 마법에는 몇 가지 종류가 존재하지만, 가장 보편적인 것은 <종자 소환>과 <전투기술(戦技) 소환>이다. <종자 소환>으로 불러낸 소환 생물은 쓰러지거나 주인이 송환할 때까지 전장에 머물러 자율 행동으로 싸워 준다. <서몬>이 간단한 지시를 내리는 것도 가능해서 때로는 주인 이상의 활약을 보이기도 한다. 단, 한번에 불러낼 수 있는 종자의 수에는 제한이 있어 경우에 따라 나눠 쓰는 것이 일반적이다.
한편 <전투기술 소환>은 무언가를 불러내 공격하는 이펙트의 공격 마법이다. 날벌레 무리가 상대를 공격하게 하는 <전투기술 소환 : 데드리스 웜>이나, 검을 든 처녀가 적을 베는 <전투기술 소환 : 소드 프린세스>등이 해당하며, 사용하기 쉽고 강력한 마법이 모여 있다.
장비 가능한 무기나 방어구는 다른 마술사계 직업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종자 소환>을 전위로 삼을 수 있는 <서몬>은 약점이기도 한 낮은 방어력을 어느 정도 커버할 수 있기에 솔로 플레이어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물론 파티 플레이에 있어서도 그 솜씨로 파티의 약점을 커버해 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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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법: 엘리멘탈러 : 정령술사
<종자 소환 : 샐러맨더>나 <종자 소환 : 운디네> 등, 원소를 다루는 정령 소환을 특기로 삼는 육성법. 불러낸 정령은 <엘리멘탈 볼트>로 자동적인 공격을 행하며 술자의 지시에 따라 <엘리멘탈 레이>, <엘리멘탈 블라스트> 등 강력한 공격 마법을 발한다.
이 육성법의 매력은 <소서러>에 가까운 마법 공격력이다. 속성 공격으로 적의 약점을 꿰뚫는 것은 마법 공격의 기본이며, 속성을 주관하는 정령을 다루는 「엘리멘탈러」는 불러낸 정령을 교체하는 것으로 보다 유효한 속성을 실은 공격 마법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불(열), 물 등 생활에 밀접한 요소를 주관하는 정령이기에 <대재해> 이후에는 전투 이외의 국면에서도 용도가 넓어져 그쪽 방면으로도 <서몬>의 수요가 높아져 있다는 점도 흥미롭다.
◆육성법: 네크로맨서 : 사령술사
<종자 소환 : 스켈레톤>이나 <종자 소환 : 팬텀> 등, 불사의 몬스터(언데드) 소환을 특기로 삼는 육성법. 강렬한 물리 공격인 <데스사이즈>나 1체의 적에게 집중 공격을 가하는 <그레이브야드 워크> 등 공격적인 스킬 외에, 적을 혼란시키거나 술자의 모습을 감추는 환혹도 특기다.
시체를 조종한다는 점에서 「악역」 같은 이미지가 있는 「네크로맨서」지만, 사자의 군단을 이끄는 <서몬>이라는 구도가 멋있다는 점에서 게임 시절부터 인기있는 육성법이었다. 단, <대재해>이후로는 자신의 종자가 무서워서 소환할 수 없게 된 「네크로맨서」도 존재한다고 한다.
◆육성법: 퍼펫 마스터 : 인형술사
<종자 소환 : 골렘>이나 <종자 소환 : 슬라임> 등, 인공적으로 태어난 마법 생물 소환을 특기로 삼는 육성법. 마법 생물은 전체적으로 내구력이 뛰어나며 적의 공격을 받아내는 벽으로서 지극히 우수한 종자다. 아군이 받는 대미지를 감소시키는 <가디언 피스트>, 자신의 대미지를 전이시키는 <스케이프 돌(Scapedoll)> 등 방어적 스킬도 갖추고 있다.
「퍼펫 마스터」가 무엇보다 중시되는 것은 파티에 전위가 부족할 때, 또는 탱커가 꼭 필요한 솔로 플레이 때일 것이다. 특히 골렘은 종자 중에서도 굴지의 내구력과 방어력을 가졌기에 수요가 높아, 골렘의 등뒤에 숨은 채 마법 공격을 발하는 <서몬>의 모습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육성법: 비스트 테이머 : 환수의 주인
<종자 소환 : 유니콘>이나 <종자 소환 : 카벙클> 등, 판타지 세계 특유의 동물인 환수 소환을 특기로 삼는 육성법. HP를 회복하는 <판타스몰 힐(Phantasmal Heal)>을 위시한 치유와 원호에 뛰어나며, 환수의 등에 타고 고속 이동하는 <판타스몰 라이드(Phantasmal Ride)> 같은 다중 마법에도 뛰어나다. 이미지를 중시해선지 채찍을 무기로 선택하는 자가 많은 듯하다.
회복계 직업은 어떤 파티에서도 수요가 높아 즉석 파티에서는 힐러를 구할 수 없는 경우도 종종 있다. 그런 때야말로 「비스트 테이머」가 나설 자리다. 물론 힐러가 있는 파티에서도 서브 회복직으로서 힐러의 부담을 경감시킬 수 있는 의의는 크다.
출처: ログ・ホライズン 資料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