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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 호라이즌 자료집 - 몽크(무투가)의 특기
온
2014. 7. 2. 13:24
몽크(무투가)의 특기
여기서는 <몽크>가 사용하는 기술 중에서 특징적인 것을 몇 가지 발췌해 보았다. 탱커로서는 특이한 존재인 만큼, 방어 담당이면서도 그 특기 중에는 화려한 움직임과 위력을 가진 공격기, 특수한 효과나 사용할 타이밍을 가늠하기 어려운 테크니컬한 특기가 다수 마련되어 있다. 이것들을 제대로 사용하는 일류 <몽크>가 될 수 있을지 어떨지는 플레이어에게 달려 있으리라.
──────
<라이트닝 스트레이트>
공격기__창백하게 빛나는 번개를 휘감은 주먹으로 적을 꿰뚫는다. 전격 속성 마법 대미지를 주기 때문에 단단한 외피나 갑옷을 걸친 물리 방어력이 높은 적을 공격하는 데 적당하다. 게임 시절에는 정권 찌르기 모션이었지만, <대재해> 이후로는 어퍼나 백핸드로도 발동한다는 것이 확인되어, 수많은 <몽크>가 자기 나름대로 어레인지한 모션을 사용하고 있다.
<와이번 킥>
공격기ㆍ이동기__비룡각. 높은 위력의 날라차기. 발기술을 넣는 동안의 이동 거리가 길어 유사 탄환처럼 사용할 수도 있다. 또, 이동수단으로서 이용할 수도 있어 응용 범위가 폭넓은 특기다. 한때 도입되었던 모션과 음성이 「와이버ㄴㄴ 킥꾸k」이라는 인상적인 것이었기 때문에 동영상 투고 사이트 등에서 대량으로 개그 동영상을 낳고 말았다. 지금도 <몽크>를 비웃는 말로 「フンヌゥ와이버ㄴㄴ 킥꾸」등의 욕설이 존재한다.
<섀도리스 킥>
공격기__무영각. 공격 회피에 성공했을 때에 일정 확률로 발동해, 교대하듯 킥으로 자동 공격을 행한다. 이때 대비지와는 별도로 약한 적이라면 즉사 판정이 있어 배제할 수 있는 경우가 있다. 잔상조차 보이지 않는 초고속 카운터 킥. 소리가 뒤늦게 들릴 정도. 즉사 판정은 피아 레벨 차가 크면 클수록 높은 확률로 발생하므로, 무언가의 퀘스트로 20레벨 이상 차이가 나는 잔챙이를 정리해야 할 때 등이라면 <몽크>의 토벌 성능은 공격직을 뛰어넘게 된다.
한편 이러한 반격은 자동 발동되기 때문에 다수의 적에게서 도망칠 때에 자동으로 반격이 발생->자신의 이동 조작이 취소된다->둘러싸여 사망이라는 사고 발생의 원인도 된다.
<타이거 에코 피스트>
공격기ㆍ상태이상공격__호향권. 주먹에서 특수한 진동을 흘려 적을 외부와 내부 양쪽에서부터 파괴하는 강력한 공격기. 이 공격이 명중해서 대미지를 주면 적의 몸에 파문 형태의 이펙트가 생긴다. 이 이펙트는 몇 초 정도 사이를 두고서 작열해 시간차로 추가 대미지를 입힌다. 또한 파문 이펙트가 붙어 있는 동안 적의 방어력이 저하되는 효과도 있어서 방어력이 높은 목표에게의 첫 일격으로 사용되는 일이 많다.
<오러 세이버>
공격기__투기 베기. 빛나는 오러 형태의 이펙트를 휘감은 무기(무투가라면 맨손)으로 적을 가르거나 꿰뚫는다. 적의 방어 능력을 무시하고 관통 대미지를 주는 특수한 공격기. 보기에는 화려하지만 방어를 무시할 수 있는 사양과의 밸런스 탓에 대미지 자체는 억제된 듯한 설정에, 거기에 부여된 적개심을 부추기는 능력도 그리 높지 않다. 하지만 외피가 단단한 몬스터나 실체를 갖지 않는 영체 계열 몬스터와 싸울 때는 중시되는 특기다. 전사계 공통 특기지만, <몽크>에게는 귀중한 속성 공격으로 애용하는 사람이 많다.
<드래곤테일 스윙>
공격기ㆍ행동 저해__용꼬리 선풍. 자신의 손이나 발을 용의 꼬리처럼 보이게 해 주위의 적을 단숨에 쓰러뜨리는 회전 공격. 간격 내의 적 복수를 한꺼번에 공격할 수 있지만, 한 개체에 주는 대미지량 자체는 그리 높지 않아서 스워시버클러의 범위 공격 정도의 공격 성능은 없다. 일정 확률로 적을 날려 자세를 무너뜨려 행동을 저해하는 효과를 갖는다.
<헌팅 호크>
공격기ㆍ이동기ㆍ투척무기 전용기__응조비도. 투척 무기 전용기. 투척 무기를 사냥매처럼 보이게 해 변환 자재의 사격을 행한다. 그 일격에는 맹금류 같은 이펙트가 깃든다. 적을 튕겨 날리는 부차 효과가 있어 공격의 궤도나 방향, 명중 타이밍을 조절하면 적을 멀리 날려버리거나 반대로 자신에게 끌어들이거나, 동료의 공격 사정거리에 던져넣는 등 위치를 제어할 수도 있는 테크니컬한 기술. 다만 플레이어의 실력에 의존하는 만큼 자유롭게 제대로 사용하기에는 난이도가 높다.
<오리온 딜레이 블로>
공격기ㆍ필살기__삼성점혈. 오리온 자리의 모양을 본따는 것처럼 무수한 주먹을 때려박는 난타기. 별자리가 완상되면 때려막은 충격이 공명해, 시간차로 큰 타격을 입힌다.
<에어리얼 레이브>
공격 보조기__낮은 자세에서부터 낚아올리는 듯한 도약 공격으로 적을 공중에 쳐올려 일정 시간 무방비한 상태로 만드는 보조적 공격기. 적이 부유하는 짧은 시간 동안 이동 불능 상태가 된다. 직후에 공중 연속 콤보를 때려박기 위한 기점으로 사용되는 일이 많은 듯하다.
<래프팅(ラフティング) 타운트>
어그로 조작 보조기__다른 공격기에 도발 효과를 추가해 어그로를 끄는 능작을 강화하는 특기. 쿨다운이 짧은데다 코스트가 가벼워 연속으로 사용할 수 있으므로 콤보 시작이나 사이사이에 기동시키면 공격과 도발을 동시에 행할 수 있다. 표과 중에는 공격기 모션이 화려하게 변화하므로 플레이 동영상을 촬영하거나 할 때 연출용으로 의미도 없이 폼내기 목적으로 사용되는 일도 있다. 「래프팅*」이라는 이름대로 웃음소리가 들어가는 패치도 있었지만, 평가가 최악이었던 탓에 지금은 삭제되었다.
*'웃음소리'라는 표현으로 보아 loughing 으로 추측되지만 원문 발음을 따름
<팬텀 스텝>
이동기__잔상을 남기는 듯 예리하게 파고들거나 눈에도 보이지 않는 도약을 구사해 적의 반격기나 대미지 존을 무시하고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 게임 시절에는 반자동 이동 특기로 적의 대각선 후방(좌우는 선택할 수 있다)으로 미끄러져 들어가는 기술이었지만 <대재해> 이후로는 비약적으로 자유도가 올랐다.
<레질리언스(Resilience)>
회복 보조기__전사직의 강건한 육체가 가진 내구력을 발휘해 전투중이라도 비전투시에 일어나는 HP 자연 회복을 활성화시킨다. 효과 시간 중 서서히 HP가 회복되지만, 어디까지나 자연 회복을 유효하게 한 것에 지나지 않으며 드루이드의 맥동 회복 마법 같은 강력한 재생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지속 전투 능력을 약간 끌어올리므로 수수하게 유용.
<롱레인지 커버>
방어기__조금 거리가 떨어진 동료가 받을 공격을 자신의 HP로 받아내는 특기. 커버링보다도 위치 선정에 융통성이 있지만, 이 특기로 지정한 동료의 대미지와 자기 자신의 대미지 양쪽을 받게 된다. 범위 공격에 양쪽이 말려들었을 경우, <몽크> 쪽이 두 배의 대미지를 입기 때문에 사용할 타이밍이 어려운 특기이기도 하다.
<인 더미터블>
회복기ㆍ필살기ㆍ소생__HP가 0이 된 순간에 일정 확률로 발동해, 소량의 HP를 회복해 전투 불능이 되는 것을 막는 특기. 발동하면 불굴의 투지가 빛이 되어 쓰러질 것 같은 몸을 감싼다. 특징적인 효과음이 나기 때문에 눈에 띈다. 재사용 규제 시간이 24시간으로 지극히 길기 때문에 단 한번뿐인 구명줄.
<몽키 스텝>
어그로 조작기ㆍ이동기__기민하게 뛰어다니는 원숭이 같은 움직임으로 적을 도발하면서 재빠르게 이동하는 특기. 도발과 이동을 동시에 겸하기 때문에 적을 끌어들이는 용도로는 최적이라고 할 수 있다. 멀리 떨어진 몬스터를 끌어내 동료들 쪽으로 끌어들여서 파티가 에워싸고 전투를 하는 것은 <엘더테일>의 기본적인 전술이다.
<브레스 컨트롤>
회복기__기공법. 특수한 호흡법으로 정신을 단련해 생명력을 활성화시켜 순식간에 상처를 치유하는 자기 회복 특기. 자신 전용의 HP 회복기. 특기의 숙련 단계가 오르면 따라서 상태이상도 치유할 수 있게 된다. 사용하면 주위에서 에너지가 모여드는 듯한 오러 이펙트가 나타난다. 이 특기가 있는 덕분에 솔로 활동 능력이 상당히 높다.
<하드 바디>
방어기__경기공. 전신에 기를 순환시켜 육체를 철처럼 단단하게 하는 것으로 방어 능력을 높여, 적에게 받는 대미지를 경감하는 방어기. 사용하면 전신이 엷은 막처럼 빛나는 이펙트에 감싸이고 육체가 금속처럼 광택을 띤다. 하지만 지속 시간 중 MP가 계속 줄어드는데다가 높아진 방어력도 금속 갑옷에는 미치지 못한다.
<비트 업>
공격 보조기__적을 쓰러뜨릴수록 기세를 더해 자신의 사기를 높이는 특기. 몽크가 적을 쓰러뜨렸을 때 특기의 숙련 단계에 따라 확률적으로 발동해 일ㄹ정 시간 공격력이나 공격 속도 상승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발동시에 전신에서 불이 타오르는 듯한 이펙트가 나타나지만, 이것은 단순한 연출이 아니라 도발 효과도 있어서 적개심을 끌어들일 수도 있다.
<아이언 리노 스탠스>
방어 보조기ㆍ토글식ㆍ자세__장면에 따라 임의로 유효ㆍ무효를 전환할 수 있는 토글식 특기. 회피를 버리고 방어에 전념하는 자세를 취한다. 유효로 하고 있는 동안은 수많은 대미지를 일정량 경감할 수 있지만, 회피율과 이동 속도가 격감해 버린다. 발동시 사용자의 아바타에 겹쳐지듯 반투명한 코뿔소가 뿔을 세우고 지키는 이펙트가 발생하며, 효과 중에는 강철색 오러가 전신을 휘감는다.
<타이거 스탠스>
공격 보조기ㆍ토글식ㆍ자세__장면에 따라 임의로 유효ㆍ무효를 전환할 수 있는 토글식 특기. 고양의 함성을 질러 공격 특화 태세를 취한다. 유효로 하고 있는 동안은 공격력이 대폭 상승하는 대신 회피력이 저하되므로 격이 낮은 적을 재빠르게 쓰러뜨릴 때나 단기 결전시 사용된다. 발동시 사용자에게 겹쳐지듯 반투명한 호랑이가 포효하는 이펙트가 발생하며, 효과 중에는 발밑에 붉은 오러가 발생한다. 회피력은 <몽크>의 생명줄이기 때문에 이 특기를 사용하려면 상당한 용기가 필요하다.
<드렁큰 몽키>
기타ㆍ보조기__음료 계열 아이템을 소비해서 특수한 상태이상 『만취 상태』가 되는 대신 자신의 전투 능력을 조금 강화하는 특수한 자기강화 특기. 이 특기의 성능을 더욱 강화하거나 파생 특기를 취득할 수 있는 몽크용 서브 직업 <취권사>도 도입되었다(워낙 그 성능은 상당히 기분파에 치우쳐 있지만). 원래는 술을 마시는 모션이지만 게임 플레이 연령층 탓에 「캐릭터의 음주는 NG」라는 판단으로 소비되는 아이템은 음료 계열 전반이라는 사양 설정이 되었다.
출처: ログ・ホライズン 資料集
여기서는 <몽크>가 사용하는 기술 중에서 특징적인 것을 몇 가지 발췌해 보았다. 탱커로서는 특이한 존재인 만큼, 방어 담당이면서도 그 특기 중에는 화려한 움직임과 위력을 가진 공격기, 특수한 효과나 사용할 타이밍을 가늠하기 어려운 테크니컬한 특기가 다수 마련되어 있다. 이것들을 제대로 사용하는 일류 <몽크>가 될 수 있을지 어떨지는 플레이어에게 달려 있으리라.
──────
<라이트닝 스트레이트>
공격기__창백하게 빛나는 번개를 휘감은 주먹으로 적을 꿰뚫는다. 전격 속성 마법 대미지를 주기 때문에 단단한 외피나 갑옷을 걸친 물리 방어력이 높은 적을 공격하는 데 적당하다. 게임 시절에는 정권 찌르기 모션이었지만, <대재해> 이후로는 어퍼나 백핸드로도 발동한다는 것이 확인되어, 수많은 <몽크>가 자기 나름대로 어레인지한 모션을 사용하고 있다.
<와이번 킥>
공격기ㆍ이동기__비룡각. 높은 위력의 날라차기. 발기술을 넣는 동안의 이동 거리가 길어 유사 탄환처럼 사용할 수도 있다. 또, 이동수단으로서 이용할 수도 있어 응용 범위가 폭넓은 특기다. 한때 도입되었던 모션과 음성이 「와이버ㄴㄴ 킥꾸k」이라는 인상적인 것이었기 때문에 동영상 투고 사이트 등에서 대량으로 개그 동영상을 낳고 말았다. 지금도 <몽크>를 비웃는 말로 「フンヌゥ와이버ㄴㄴ 킥꾸」등의 욕설이 존재한다.
<섀도리스 킥>
공격기__무영각. 공격 회피에 성공했을 때에 일정 확률로 발동해, 교대하듯 킥으로 자동 공격을 행한다. 이때 대비지와는 별도로 약한 적이라면 즉사 판정이 있어 배제할 수 있는 경우가 있다. 잔상조차 보이지 않는 초고속 카운터 킥. 소리가 뒤늦게 들릴 정도. 즉사 판정은 피아 레벨 차가 크면 클수록 높은 확률로 발생하므로, 무언가의 퀘스트로 20레벨 이상 차이가 나는 잔챙이를 정리해야 할 때 등이라면 <몽크>의 토벌 성능은 공격직을 뛰어넘게 된다.
한편 이러한 반격은 자동 발동되기 때문에 다수의 적에게서 도망칠 때에 자동으로 반격이 발생->자신의 이동 조작이 취소된다->둘러싸여 사망이라는 사고 발생의 원인도 된다.
<타이거 에코 피스트>
공격기ㆍ상태이상공격__호향권. 주먹에서 특수한 진동을 흘려 적을 외부와 내부 양쪽에서부터 파괴하는 강력한 공격기. 이 공격이 명중해서 대미지를 주면 적의 몸에 파문 형태의 이펙트가 생긴다. 이 이펙트는 몇 초 정도 사이를 두고서 작열해 시간차로 추가 대미지를 입힌다. 또한 파문 이펙트가 붙어 있는 동안 적의 방어력이 저하되는 효과도 있어서 방어력이 높은 목표에게의 첫 일격으로 사용되는 일이 많다.
<오러 세이버>
공격기__투기 베기. 빛나는 오러 형태의 이펙트를 휘감은 무기(무투가라면 맨손)으로 적을 가르거나 꿰뚫는다. 적의 방어 능력을 무시하고 관통 대미지를 주는 특수한 공격기. 보기에는 화려하지만 방어를 무시할 수 있는 사양과의 밸런스 탓에 대미지 자체는 억제된 듯한 설정에, 거기에 부여된 적개심을 부추기는 능력도 그리 높지 않다. 하지만 외피가 단단한 몬스터나 실체를 갖지 않는 영체 계열 몬스터와 싸울 때는 중시되는 특기다. 전사계 공통 특기지만, <몽크>에게는 귀중한 속성 공격으로 애용하는 사람이 많다.
<드래곤테일 스윙>
공격기ㆍ행동 저해__용꼬리 선풍. 자신의 손이나 발을 용의 꼬리처럼 보이게 해 주위의 적을 단숨에 쓰러뜨리는 회전 공격. 간격 내의 적 복수를 한꺼번에 공격할 수 있지만, 한 개체에 주는 대미지량 자체는 그리 높지 않아서 스워시버클러의 범위 공격 정도의 공격 성능은 없다. 일정 확률로 적을 날려 자세를 무너뜨려 행동을 저해하는 효과를 갖는다.
<헌팅 호크>
공격기ㆍ이동기ㆍ투척무기 전용기__응조비도. 투척 무기 전용기. 투척 무기를 사냥매처럼 보이게 해 변환 자재의 사격을 행한다. 그 일격에는 맹금류 같은 이펙트가 깃든다. 적을 튕겨 날리는 부차 효과가 있어 공격의 궤도나 방향, 명중 타이밍을 조절하면 적을 멀리 날려버리거나 반대로 자신에게 끌어들이거나, 동료의 공격 사정거리에 던져넣는 등 위치를 제어할 수도 있는 테크니컬한 기술. 다만 플레이어의 실력에 의존하는 만큼 자유롭게 제대로 사용하기에는 난이도가 높다.
<오리온 딜레이 블로>
공격기ㆍ필살기__삼성점혈. 오리온 자리의 모양을 본따는 것처럼 무수한 주먹을 때려박는 난타기. 별자리가 완상되면 때려막은 충격이 공명해, 시간차로 큰 타격을 입힌다.
<에어리얼 레이브>
공격 보조기__낮은 자세에서부터 낚아올리는 듯한 도약 공격으로 적을 공중에 쳐올려 일정 시간 무방비한 상태로 만드는 보조적 공격기. 적이 부유하는 짧은 시간 동안 이동 불능 상태가 된다. 직후에 공중 연속 콤보를 때려박기 위한 기점으로 사용되는 일이 많은 듯하다.
<래프팅(ラフティング) 타운트>
어그로 조작 보조기__다른 공격기에 도발 효과를 추가해 어그로를 끄는 능작을 강화하는 특기. 쿨다운이 짧은데다 코스트가 가벼워 연속으로 사용할 수 있으므로 콤보 시작이나 사이사이에 기동시키면 공격과 도발을 동시에 행할 수 있다. 표과 중에는 공격기 모션이 화려하게 변화하므로 플레이 동영상을 촬영하거나 할 때 연출용으로 의미도 없이 폼내기 목적으로 사용되는 일도 있다. 「래프팅*」이라는 이름대로 웃음소리가 들어가는 패치도 있었지만, 평가가 최악이었던 탓에 지금은 삭제되었다.
*'웃음소리'라는 표현으로 보아 loughing 으로 추측되지만 원문 발음을 따름
<팬텀 스텝>
이동기__잔상을 남기는 듯 예리하게 파고들거나 눈에도 보이지 않는 도약을 구사해 적의 반격기나 대미지 존을 무시하고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 게임 시절에는 반자동 이동 특기로 적의 대각선 후방(좌우는 선택할 수 있다)으로 미끄러져 들어가는 기술이었지만 <대재해> 이후로는 비약적으로 자유도가 올랐다.
<레질리언스(Resilience)>
회복 보조기__전사직의 강건한 육체가 가진 내구력을 발휘해 전투중이라도 비전투시에 일어나는 HP 자연 회복을 활성화시킨다. 효과 시간 중 서서히 HP가 회복되지만, 어디까지나 자연 회복을 유효하게 한 것에 지나지 않으며 드루이드의 맥동 회복 마법 같은 강력한 재생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지속 전투 능력을 약간 끌어올리므로 수수하게 유용.
<롱레인지 커버>
방어기__조금 거리가 떨어진 동료가 받을 공격을 자신의 HP로 받아내는 특기. 커버링보다도 위치 선정에 융통성이 있지만, 이 특기로 지정한 동료의 대미지와 자기 자신의 대미지 양쪽을 받게 된다. 범위 공격에 양쪽이 말려들었을 경우, <몽크> 쪽이 두 배의 대미지를 입기 때문에 사용할 타이밍이 어려운 특기이기도 하다.
<인 더미터블>
회복기ㆍ필살기ㆍ소생__HP가 0이 된 순간에 일정 확률로 발동해, 소량의 HP를 회복해 전투 불능이 되는 것을 막는 특기. 발동하면 불굴의 투지가 빛이 되어 쓰러질 것 같은 몸을 감싼다. 특징적인 효과음이 나기 때문에 눈에 띈다. 재사용 규제 시간이 24시간으로 지극히 길기 때문에 단 한번뿐인 구명줄.
<몽키 스텝>
어그로 조작기ㆍ이동기__기민하게 뛰어다니는 원숭이 같은 움직임으로 적을 도발하면서 재빠르게 이동하는 특기. 도발과 이동을 동시에 겸하기 때문에 적을 끌어들이는 용도로는 최적이라고 할 수 있다. 멀리 떨어진 몬스터를 끌어내 동료들 쪽으로 끌어들여서 파티가 에워싸고 전투를 하는 것은 <엘더테일>의 기본적인 전술이다.
<브레스 컨트롤>
회복기__기공법. 특수한 호흡법으로 정신을 단련해 생명력을 활성화시켜 순식간에 상처를 치유하는 자기 회복 특기. 자신 전용의 HP 회복기. 특기의 숙련 단계가 오르면 따라서 상태이상도 치유할 수 있게 된다. 사용하면 주위에서 에너지가 모여드는 듯한 오러 이펙트가 나타난다. 이 특기가 있는 덕분에 솔로 활동 능력이 상당히 높다.
<하드 바디>
방어기__경기공. 전신에 기를 순환시켜 육체를 철처럼 단단하게 하는 것으로 방어 능력을 높여, 적에게 받는 대미지를 경감하는 방어기. 사용하면 전신이 엷은 막처럼 빛나는 이펙트에 감싸이고 육체가 금속처럼 광택을 띤다. 하지만 지속 시간 중 MP가 계속 줄어드는데다가 높아진 방어력도 금속 갑옷에는 미치지 못한다.
<비트 업>
공격 보조기__적을 쓰러뜨릴수록 기세를 더해 자신의 사기를 높이는 특기. 몽크가 적을 쓰러뜨렸을 때 특기의 숙련 단계에 따라 확률적으로 발동해 일ㄹ정 시간 공격력이나 공격 속도 상승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발동시에 전신에서 불이 타오르는 듯한 이펙트가 나타나지만, 이것은 단순한 연출이 아니라 도발 효과도 있어서 적개심을 끌어들일 수도 있다.
<아이언 리노 스탠스>
방어 보조기ㆍ토글식ㆍ자세__장면에 따라 임의로 유효ㆍ무효를 전환할 수 있는 토글식 특기. 회피를 버리고 방어에 전념하는 자세를 취한다. 유효로 하고 있는 동안은 수많은 대미지를 일정량 경감할 수 있지만, 회피율과 이동 속도가 격감해 버린다. 발동시 사용자의 아바타에 겹쳐지듯 반투명한 코뿔소가 뿔을 세우고 지키는 이펙트가 발생하며, 효과 중에는 강철색 오러가 전신을 휘감는다.
<타이거 스탠스>
공격 보조기ㆍ토글식ㆍ자세__장면에 따라 임의로 유효ㆍ무효를 전환할 수 있는 토글식 특기. 고양의 함성을 질러 공격 특화 태세를 취한다. 유효로 하고 있는 동안은 공격력이 대폭 상승하는 대신 회피력이 저하되므로 격이 낮은 적을 재빠르게 쓰러뜨릴 때나 단기 결전시 사용된다. 발동시 사용자에게 겹쳐지듯 반투명한 호랑이가 포효하는 이펙트가 발생하며, 효과 중에는 발밑에 붉은 오러가 발생한다. 회피력은 <몽크>의 생명줄이기 때문에 이 특기를 사용하려면 상당한 용기가 필요하다.
<드렁큰 몽키>
기타ㆍ보조기__음료 계열 아이템을 소비해서 특수한 상태이상 『만취 상태』가 되는 대신 자신의 전투 능력을 조금 강화하는 특수한 자기강화 특기. 이 특기의 성능을 더욱 강화하거나 파생 특기를 취득할 수 있는 몽크용 서브 직업 <취권사>도 도입되었다(워낙 그 성능은 상당히 기분파에 치우쳐 있지만). 원래는 술을 마시는 모션이지만 게임 플레이 연령층 탓에 「캐릭터의 음주는 NG」라는 판단으로 소비되는 아이템은 음료 계열 전반이라는 사양 설정이 되었다.
출처: ログ・ホライズン 資料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