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 호라이즌 자료집 - 사무라이(무사)의 특성과 육성법
카테고리 없음 2014. 12. 7. 20:52 |사무라이(무사)의 특성과 육성법
◆사무라이(무사)
전장에서의 역할: 전위에서 방어하면서 적을 자신에게 끌어들인다
HP: 높다
MP: 보통
장비 가능한 갑옷: 금속 갑옷, 사슬 갑옷, 가죽 갑옷, 천 갑옷
장비 가능한 백병 무기: 거의 전부
장비 가능한 사격 무기: 화궁
─────
사무라이라는 이름이 드러내듯, 일본풍 전사로 디자인되어 대형 갑옷과 도 등 동양적인 요소를 가진 장비를 다루는 것을 특기로 삼는 전위직.
먼저 개발된 북미 서버에서는 파이레츠(해적)로 도입되어 있었지만, 일본 서버에 로컬라이즈할 때 설정상 변경이 생겼다. 성능은 완전히 동일하지만 특기 명칭 등은 변경되어 있다. 일본 서버에서는 거기에 더해 전용 장비가 다수 도입되어 화려한 외견을 갖게 되었기에 인기 직업이기도 하다.
「자신이 쓰러지기 전에 적을 쓰러뜨린다」는 공격적인 스타일의 탱커로, <투구 쪼개기><화차의 태도><호랑이 굴 깨기(虎口破り)> 등, 전사직으로서는 위력이 높은 공격 기술을 구사하며 싸우는 것으로 큰 대미지를 입히는 동시에 적개심을 부추긴다. 그런 때 <어설트 스탠스> 등의 공격 성능을 상승시키는 겨눔세를 병용하는 것도 상투 수단이 된다.
방어 면에서 보자면 <사무라이>는 <가디언>과 마찬가지로 공격을 받아내는 타입으로 방어력이 높은 대형 갑옷도 장비할 수 있지만, 장비 가능한 방패가 적어 총합적인 방어력으로는 밑진다. 그 때문에 적의 강력한 공격에 대해서는 <찰나의 간파><반격> 등 적의 공격을 상쇄하거나 받아 흘리는 특기를 구사해서 대미지를 경감한다.
도발 특기로는 동료의 어그로를 흡수해서 자신에게 향하는 적의를 높이는 <무사의 도전>을 갖고 있지만, 사정 거리나 범위 면에서 <가디언>이 사용하는 도발 특기류에는 한수 밀리기 때문에 그만큼 높은 공격 성능으로 대비지를 입혀 어그로를 보충해야 한다.
전력으로 싸우면 단기간에 높은 화력/방어력을 발휘하는 사무라이지만, 이러한 특기들, 특히 필살기 부류는 그만큼 재사용 규제 시간도 길어서 연발이 불가능하다. 그 탓에 아무렇게나 전력을 다하면 그 후 간단히 위기에 몰릴 것이 명백하다. 호쾌한 전투에 반해 사용자인 플레이어에게는 전황을 꿰뚫어보는 냉정함과 계획적인 전투를 이끌어내는 통찰력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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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법: 소드 사무라이 : 도를 사용하는 표준적인 사무라이
양손 도와 갑옷 차림의 <사무라이>는 직업 컨셉에 충실한 공격적 전위로서, 엘더테일에서도 보편적인 스타일의 육성법이라고 할 수 있다.
<무사의 도전>을 사용한 도발로 적의 주의를 끌어들인 후에는 첫 공격의 위력이 상승하는 <투구 쪼개기>를 기점으로 하는 공격 특기의 연계를 살려 적의 체력을 깎고, 동시에 높은 대미지로 적개심을 부추겨 적의 주의를 자신에게 고정한다. 적의 공격에는 <메아리 반사>로 반격하는 것으로 대미지 증량을 노리는 것이 기본 스타일이다.
물론 공격을 받기만 해서는 금방 쓰러지고 만다. 재사용 규제 시간을 고려하면서도 <흘려넘기기><반격> 같은 상쇄기를 사용해 대미지를 줄이고, 여기다 싶은 국면에서는 <찰나의 간파>나 <무라쿠모의 태도>의 회피 효과를 사용해 적의 공격을 버텨낸다. 강적과의 싸움이라면 그걸로도 다 버텨낼 수 없는 상황이 오기도 하지만, 그럴 때는 <일기가성(一気呵成)>으로 재사용 규제 시간을 리셋하고 한층 더 방어를 지속한다/전력으로 반격한다는 선택지도 있다. 어디서 비장의 패를 사용할지는 플레이어의 경험과 기량에 의존하는 부분이 크다.
양손도 장비가 기본적인 스타일이지만, 아류로 이도류를 사용하는 케이스도 있다. 한손도는 양손도에 비해 위력이 떨어지지만 이도류에 따른 공격 회수 상승으로 그것을 보충하는 것이다. 무기에 상태 이상을 부여하는 마법 효과 등이 부여되어 있다면 공격 회수가 많은 이도류 쪽이 발동 찬스가 늘어나므로 총합적인 대미지도 오른다. 이 경우에는 공격 속도를 상승시키는 <순섬(瞬閃)>을 연발하여 공격 회수를 한층 더 늘리는 경우가 많다. 단, 무기를 복수 준비하기 위한 자금과 수고, 그리고 배증된 수리비라는 문제가 생기므로 그만한 지출을 각오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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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법: 벤젼스(Vengeance) : 발도 카운터형
일반적인 스타일의 <사무라이>가 동이라면, 이쪽은 정(静) 타입이라고 평할 수 있는 스타일. 양손도를 메인 무기로 삼는 것은 마찬가지지만 사용하는 스킬을 카운터에 특화시켜, 공격 회수는 떨어져도 더 높은 위력을 추구하는 형태가 된다.
기점이 되는 것은 <발도 자세>. 사용하면 도를 집어넣어 맨손이 된다. 그 다음에는 공격 모션이 칼을 뽑는 발도 공격으로 변경되고 명중률과 위력이 크게 상승한다. 여기에 공격 속도 상승과 투지 효과를 부여하는 <전광석화>를 병용해, 적의 공격에 맞서 자동 반격을 행하는 <후발선지(後の先)>나 <메아리 반사>를 발동시키는 것으로 위력이 높은 발도 기술을 연발하도록 설계.
한번 발동해 버리면 그 뒤로는 적이 다가오는 족족 베여 쓰러지는 상태가 되지만, 이 모드에서는 항상 반격 태세를 취하기 때문에 도발이나 자발적인 공격을 행할 때의 모으기나 경직 딜레이가 커지고 만다. 그 때문에 돌발 사태 등에 반응하기 어렵게 된다는 디메리트가 존재한다.
수동적인 스타일이지만 드문 예외도 존재하며, 그것이 아류 스타일인 복합 육성법이다. 한쪽 무기(주로 소태도 쪽)를 방어용으로 남겨두기 위해 <메아리 반사>라는 보험을 유지한다. 이 상태로 태도를 공격에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서풍의 여행단>의 소지로 등이 이 스타일에 해당하지만, 장비의 질이나 플레이어로서의 난이도가 높은 탓에 추종하는 플레이어는 상당히 적다.
출처: ログ・ホライズン 資料集
◆사무라이(무사)
전장에서의 역할: 전위에서 방어하면서 적을 자신에게 끌어들인다
HP: 높다
MP: 보통
장비 가능한 갑옷: 금속 갑옷, 사슬 갑옷, 가죽 갑옷, 천 갑옷
장비 가능한 백병 무기: 거의 전부
장비 가능한 사격 무기: 화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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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라이라는 이름이 드러내듯, 일본풍 전사로 디자인되어 대형 갑옷과 도 등 동양적인 요소를 가진 장비를 다루는 것을 특기로 삼는 전위직.
먼저 개발된 북미 서버에서는 파이레츠(해적)로 도입되어 있었지만, 일본 서버에 로컬라이즈할 때 설정상 변경이 생겼다. 성능은 완전히 동일하지만 특기 명칭 등은 변경되어 있다. 일본 서버에서는 거기에 더해 전용 장비가 다수 도입되어 화려한 외견을 갖게 되었기에 인기 직업이기도 하다.
「자신이 쓰러지기 전에 적을 쓰러뜨린다」는 공격적인 스타일의 탱커로, <투구 쪼개기><화차의 태도><호랑이 굴 깨기(虎口破り)> 등, 전사직으로서는 위력이 높은 공격 기술을 구사하며 싸우는 것으로 큰 대미지를 입히는 동시에 적개심을 부추긴다. 그런 때 <어설트 스탠스> 등의 공격 성능을 상승시키는 겨눔세를 병용하는 것도 상투 수단이 된다.
방어 면에서 보자면 <사무라이>는 <가디언>과 마찬가지로 공격을 받아내는 타입으로 방어력이 높은 대형 갑옷도 장비할 수 있지만, 장비 가능한 방패가 적어 총합적인 방어력으로는 밑진다. 그 때문에 적의 강력한 공격에 대해서는 <찰나의 간파><반격> 등 적의 공격을 상쇄하거나 받아 흘리는 특기를 구사해서 대미지를 경감한다.
도발 특기로는 동료의 어그로를 흡수해서 자신에게 향하는 적의를 높이는 <무사의 도전>을 갖고 있지만, 사정 거리나 범위 면에서 <가디언>이 사용하는 도발 특기류에는 한수 밀리기 때문에 그만큼 높은 공격 성능으로 대비지를 입혀 어그로를 보충해야 한다.
전력으로 싸우면 단기간에 높은 화력/방어력을 발휘하는 사무라이지만, 이러한 특기들, 특히 필살기 부류는 그만큼 재사용 규제 시간도 길어서 연발이 불가능하다. 그 탓에 아무렇게나 전력을 다하면 그 후 간단히 위기에 몰릴 것이 명백하다. 호쾌한 전투에 반해 사용자인 플레이어에게는 전황을 꿰뚫어보는 냉정함과 계획적인 전투를 이끌어내는 통찰력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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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법: 소드 사무라이 : 도를 사용하는 표준적인 사무라이
양손 도와 갑옷 차림의 <사무라이>는 직업 컨셉에 충실한 공격적 전위로서, 엘더테일에서도 보편적인 스타일의 육성법이라고 할 수 있다.
<무사의 도전>을 사용한 도발로 적의 주의를 끌어들인 후에는 첫 공격의 위력이 상승하는 <투구 쪼개기>를 기점으로 하는 공격 특기의 연계를 살려 적의 체력을 깎고, 동시에 높은 대미지로 적개심을 부추겨 적의 주의를 자신에게 고정한다. 적의 공격에는 <메아리 반사>로 반격하는 것으로 대미지 증량을 노리는 것이 기본 스타일이다.
물론 공격을 받기만 해서는 금방 쓰러지고 만다. 재사용 규제 시간을 고려하면서도 <흘려넘기기><반격> 같은 상쇄기를 사용해 대미지를 줄이고, 여기다 싶은 국면에서는 <찰나의 간파>나 <무라쿠모의 태도>의 회피 효과를 사용해 적의 공격을 버텨낸다. 강적과의 싸움이라면 그걸로도 다 버텨낼 수 없는 상황이 오기도 하지만, 그럴 때는 <일기가성(一気呵成)>으로 재사용 규제 시간을 리셋하고 한층 더 방어를 지속한다/전력으로 반격한다는 선택지도 있다. 어디서 비장의 패를 사용할지는 플레이어의 경험과 기량에 의존하는 부분이 크다.
양손도 장비가 기본적인 스타일이지만, 아류로 이도류를 사용하는 케이스도 있다. 한손도는 양손도에 비해 위력이 떨어지지만 이도류에 따른 공격 회수 상승으로 그것을 보충하는 것이다. 무기에 상태 이상을 부여하는 마법 효과 등이 부여되어 있다면 공격 회수가 많은 이도류 쪽이 발동 찬스가 늘어나므로 총합적인 대미지도 오른다. 이 경우에는 공격 속도를 상승시키는 <순섬(瞬閃)>을 연발하여 공격 회수를 한층 더 늘리는 경우가 많다. 단, 무기를 복수 준비하기 위한 자금과 수고, 그리고 배증된 수리비라는 문제가 생기므로 그만한 지출을 각오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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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법: 벤젼스(Vengeance) : 발도 카운터형
일반적인 스타일의 <사무라이>가 동이라면, 이쪽은 정(静) 타입이라고 평할 수 있는 스타일. 양손도를 메인 무기로 삼는 것은 마찬가지지만 사용하는 스킬을 카운터에 특화시켜, 공격 회수는 떨어져도 더 높은 위력을 추구하는 형태가 된다.
기점이 되는 것은 <발도 자세>. 사용하면 도를 집어넣어 맨손이 된다. 그 다음에는 공격 모션이 칼을 뽑는 발도 공격으로 변경되고 명중률과 위력이 크게 상승한다. 여기에 공격 속도 상승과 투지 효과를 부여하는 <전광석화>를 병용해, 적의 공격에 맞서 자동 반격을 행하는 <후발선지(後の先)>나 <메아리 반사>를 발동시키는 것으로 위력이 높은 발도 기술을 연발하도록 설계.
한번 발동해 버리면 그 뒤로는 적이 다가오는 족족 베여 쓰러지는 상태가 되지만, 이 모드에서는 항상 반격 태세를 취하기 때문에 도발이나 자발적인 공격을 행할 때의 모으기나 경직 딜레이가 커지고 만다. 그 때문에 돌발 사태 등에 반응하기 어렵게 된다는 디메리트가 존재한다.
수동적인 스타일이지만 드문 예외도 존재하며, 그것이 아류 스타일인 복합 육성법이다. 한쪽 무기(주로 소태도 쪽)를 방어용으로 남겨두기 위해 <메아리 반사>라는 보험을 유지한다. 이 상태로 태도를 공격에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서풍의 여행단>의 소지로 등이 이 스타일에 해당하지만, 장비의 질이나 플레이어로서의 난이도가 높은 탓에 추종하는 플레이어는 상당히 적다.
출처: ログ・ホライズン 資料集